동작50플러스센터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6월 22일 - 가슴 속 애국 : 연해주에서의 독립운동, 6월 25일 - 안중근의 항일 독립전쟁 등 호국보훈의 달 특강을 개설한다.

◇ 가슴 속 애국 : 연해주에서의 독립운동
연해주는 우리 민족에게 수많은 아픔과 애한이 서린 곳이다. 조국을 잃고 어쩔 수 없이 연해주로 옮겨 독립운동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우리 선조들의 활동상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다. 가톨릭대학교 안보학 초빙교수 김칠주 박사의 안내로 애국선열들의 발자취를 찾아볼 수 있다.

◇ 가슴 속 애국 : 안중근의 항일독립전쟁
안중근 의사는 일제침략으로 나라의 운명이 위험에 처한 1909년, 하얼빈역에서 제국주의 침략의 상징 이토 히로부미를 쓰러뜨려 대한의 민족혼이 살아있음을 세계 만방에 알린 민족의 영웅이다.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김승기 박사의 소개로 조국독립과 동양평화에 대한 안중근 의사의 애국심을 느낄 수 있다.

만50세 이상 64세 해당 교육에 관심이 있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홈페이지(http://50plus.or.kr/djc)로 접수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6월 15일까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50플러스센터(☎ 3482-506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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