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은 6월 19일 스포츠 안전 전문기관인 스포츠안전재단과 안전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이진호 상임이사, 스포츠안전재단 김준수 사무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들의 스포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교육과 홍보, 안전점검 등에 대해 스포츠안전재단의 컨설팅 지원을 받게 된다.  
이진호 상임이사는 “스포츠 안전에 대해 전문성을 갖고 있는 스포츠안전재단과 상생의 관계를 유지하고 발전시켜 구민에게 안전한 스포츠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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