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최민규 부의장(사진 왼쪽, 6월 30일 기준)이 6월 25일 수도여자고등학교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수도여자고등학교 이완석 교장과 교직원, 학교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운영위원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최민규 부의장이 평소 동작구 교육향상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쾌적하고 선진화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수상하게 되었다”고 수도여자고등학교 측은 전했다.
감사패 수상 후 최민규 부의장은 “이런 뜻깊은 상을 받아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마음놓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동작구 교육환경과 시설 수준을 더욱 향상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대방1․2동을 지역구로 둔 최민규 부의장은 5대에 이어 7대 재선의원으로 평소에도 다방면에 걸쳐 지역사회에 봉사해 왔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8대 구의원으로 다시 한 번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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