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보건위생, 문화가족 등 5개 분야에서 상위등급

동작구(구청장 이창우, 사진)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3위로 5년 연속 ‘우수구’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의 수행실적 평가를 바탕으로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별 실적을 자체적으로 평가한 결과이다.
동작구는 이번 평가에서 사회복지, 보건위생, 문화가족 등 5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5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되었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5년 연속 우수구 선정은 시정 전 분야에서 소통하는 열린 행정으로 우리구의 우수한 행정역량을 인정받는 의미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구민과 소통하며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동작구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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