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10월 12일 보라매초등학교 5학년 3반 교실에서 ‘제18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예선평가 ‘우수상’ 시상식을 가졌다.
불조심 어린이마당은 어린이들에게 불조심을 생활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소방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불조심 책자를 꼼꼼히 학습하고 평가를 실시하는 행사이다.
동작소방서에서는 보라매초등학교 5학년 3반 어린이들이 참여하여 서울시 25개 초등학교 32개 학급이 경쟁한 가운데 우수상(2위)를 차지했다.
윤서아 담임선생님은 “친구들이 소방안전에 대해 깊이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내년에 참가하고 싶다는 친구들이 많지만 나이제한이 있어 아쉽고 내년에는 더 잘 준비해 본선을 노려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