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오후 4시 더불어민주당 동작을 지역위원회 시․구의원 합동사무소 개소식이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동작을 지역위원회(위원장 강희용)에는 서울시의회 박기열 부의장, 유용 기획경제위원장과 동작구의회 강한옥 의장, 신희근 복지건설위원장, 서정택 의회운영위원장, 최재혁 구의원, 신민희 구의원 등이 소속되어 있다.
남성역 인근(사당동 266-1 2층)에 합동사무소가 마련됨에 따라 지역주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민병두 국회정무위원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를 보냈다.  
강희용 더불어민주당 동작을 지역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동작 발전에 본격적으로 매진하기 위해 동작을 지역위원회 소속 시․구의원들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개소식 현장을 찾아 준 내빈들과 동작구민, 당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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