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는 10월 27일 대방동 주공1단지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35명과 함께 ‘가을에 떠나는 희희낙락(喜喜樂樂) 청춘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대방복지관에서 주관했으며, 서울지방우정청 목련회의 참여로 보다 풍성하게 진행되었다.
경기도 포천 일대로 떠난 가을 나들이는 일상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다. 포천아트밸리 내 모노레일 탑승, 천주호 관람 등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졌고, 교동장독대마을에서의 쌀 클레이 바람떡 만들기 등을 통해 새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대방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희희낙락(喜喜樂樂)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가을 나들이에 함께해 준 서울지방우정청 목련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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