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동작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익환)에서는 10월 30일~11월 1일 ‘2018 희노(老)애락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서로 배려하고 화합하며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함께하는 소중한 우리’라는 테마로 진행되었다. 
복지관 이용회원을 비롯해 지역주민, 봉사자, 후원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함께했으며 작품전시회, 공연발표회, 친선경기(장기, 바둑, 당구, 탁구), 추억의 그때 그 놀이, 알뜰장터, 먹거리장터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마지막날인 11월 1일에는 저소득 어르신 노인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후원행사 ‘행복 취(取)하기’가 진행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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