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작구협의회(회장 문화영)는 11월 7일 관내 중․고등학생과 함께하는 통일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평화통일의 현장, DMZ 체험 탐방’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평통 자문위원들과 수도여고, 동양중학교 학생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오전 8시 서울을 출발해 임진각, 도라산전망대, 통일촌, 제3땅굴 등 DMZ 일원을 돌아보는 일정을 소화하며 평화통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가졌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작구협의회는 지역사회와 다양한 방면으로 교류하며 통일의 초석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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