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11월 9일 사육신역사관 1층 영상관에서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사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재위험요인 차단을 통한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문화유통업 신규 변경 등록자 1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3대 겨울용품(전기히터, 전기장판, 화목보일러)을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 및 화재예방 교육 등을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보온을 위한 기구 등을 사용할 때는 반드시 철저한 점검을 통해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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