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동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농심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가 열렸다.
농심 임직원 44명, 복지관 직원 18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김장 담그기 활동이 진행되었다. 포장까지 완료된 김장은 복지관 관계자들이 재가대상자(수급자, 차상위, 저소득) 123가정을 찾아 직접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농심의 후원으로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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