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2019년도 사회복무요원 소집일자·복무기관 본인선택」을 12월 5일(수) 오전 10시부터 10일(월) 오후 3시까지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에서 접수 받으며, 선발자는 11일(화) 오후 2시에 발표한다고 밝혔다.
서울지방병무청 사회복무요원 소집일자 및 복무기관 본인선택이 가능한 공석 인원은 1,600명으로, 2019년도 소집계획 인원의 26%를 본인선택으로 소집할 예정이다.
본인선택을 하려면 금융기관의 공인인증서가 있어야 하며, 다만 해외유학자 등 국외입영연기자의 경우에는 공인인증서 또는 공공 및 민간아이핀(I-PIN)으로 접속하여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본인선택을 할 때에는 집에서 출·퇴근이 가능(왕복 3시간 이내)한 복무기관을 신청해야 하며, 출·퇴근이 곤란한 원거리 지역 복무기관을 신청하여 선발되었을 경우에는 지방병무청에서 직권으로 취소할 수 있다.
기타 본인선택 절차, 주의사항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지방병무청 홈페이지-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서울병무청, 2019년도 사회복무요원 본인선택 실시
- 기자명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입력 2018.11.3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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