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보육발전에 기여한 보육인들의 노고 격려
힘차게 도약하는 보육청 2막 시작하는 자리 마련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11월 29일, 동작문화복지센터에서 보육교직원 500여명과 함께 한해동안 추진한 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동작구 보육 발전에 기여한 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인 ‘2018년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보고대회 및 보육인의 날’을 개최했다.
행사는 우수어린이집 및 보육교직원 표창에 이어 샌드아트 오프닝 공연,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보고, 해외보육정책연수 보고, 연구형어린이집 성과보고,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시상은 우수어린이집 9개소, 원장 및 보육교사 등 우수보육교직원 총 30명으로 이루어졌다. 올해는 특별히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보육청 사업 4년차를 맞이하여 새롭게 도약할 보육청 2막의 청사진을 펼쳐보이며, 해외보육정책연수보고, 연구형어린이집 성과보고 등 어린이집이 참여하여 이뤄낸 성과에 대해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현숙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한해 동안 동작구 보육을 위해 땀 흘린 노고에 감사하며, 내년에도 행복한 교사, 행복한 어린이집을 위해 보육청이 힘차게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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