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2일, 동작이수사회복지관의 ‘좋아서 하는 버스킹 밴드’ 프로그램의 이수역 공연이 진행되었다.
‘좋아서 하는 버스킹 밴드’는 동작구청의 지원으로 동작이수사회복지관, 사당2동 주민센터, 동작중학교가 함께 만든 2018 삼동이 마을학교에서 악기 연주 교육부터 공연을 위한 교육까지 받은 지역주민과 청소년으로 이루어진 밴드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적 소양을 쌓은 참여자들의 지역사회 문화 공유 활동으로 이수역 공연을 실시했다.
이수역 공연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아동, 청소년, 성인이 모두 함께 공연을 위해 준비하는 과정 내내 행복했으며 공연도 잘 마무리되어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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