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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 발레단의 ‘해설있는 발레’동작구장애인단체협의회와 함께한 특별한 공연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admin@thedj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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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02  00: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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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 발레단의 ‘동작구장애인단체협의회(회장 대행 임경수)와 함께하는 해설있는 발레’ 공연이 12월 17일 오후 3시 동작구민회관 대강당 무대에 올랐다.
이 공연은 동작구 장애인 단체인 ‘사단법인 서울장애예술인문화협회(회장 임경수)’와 함께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발레를 쉽게 접하지 못하는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 한 공연으로 재미있는 해설을 가미해 발레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프로그램은 클래식 발레의 다양한 2인무와 모던발레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돈키호테 파드되’에서 클래식 발레 여성무용수의 풰테, 한 다리로 도는 32회전과 뛰어난 남성 무용수의 기량을 감상할 수 있었고, ‘파리의 불꽃 파드되’와 ‘지젤 파드되’에서 현재 최정상급의 무용수들의 감정표현과 테크닉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박기현 단장이 안무한 ‘쇼팽 피아노 콘체르토’는 모던발레 작품으로 음악의 선율에 맞춰 음악의 시각화를 시도한 작품으로 아름다운 움직임을 통하여 관객을 사로잡았다.
박기현 단장은 “동작구장애인단체협의회와 함께하는 해설있는 발레 공연을 선보이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 특히 이 공연은 동작구에 소속된 장애인 단체 소속원들에게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분들이 발레라는 장르를 접하고 예술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찾아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AMB 발레 컴퍼니는 발레마스터 박기현을 중심으로 조직되었으며, 좋은 작품 속에서 최고의 움직임(ALL Movement Best)을 선보이고 싶은 무용수들이 모여 만든 발레단이다. 클래식발레와 모던발레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으로 관객에게 다가가는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발레를 친숙하고 올바르게 인식시키는 데 단체 존립 의미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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