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의장 강한옥) 의원들은 1월 8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하여 참배하는 것으로 기해년(己亥年)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한파에도 불구하고 현충원을 찾은 구의원들은 새롭게 출발하는 마음으로 현충탑에서 참배를 함으로써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40만 동작구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새로운 각오로 의정활동에 전념할 것을 다짐했다.
현충원 참배를 마친 뒤 ‘다가가는 소통의회, 다가오는 구민행복을 위해 늘 주민과 함께 동작구의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겠습니다’라고 방명록에 글을 남긴 강한옥 의장은 “2019년에도 저를 비롯한 16명 의원들과 하나 되는 동작구 모습으로 구민들에게 신뢰받고 존중받는 의회상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제8대 동작구의회 일정은 다음달 ‘제285회 동작구의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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