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1월 14일 충북 보은군에 소재한 사회복무연수센터로 2019년 첫 사회복무요원 교육생 160명을 단체 수송을 통해 입교시켰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충북 보은까지 교육생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수송하기 위해 최우수 수송업체를 선정하여 계약을 체결하고, 7일 수송업체와 안전수송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으며, 수송로에 대한 위험요소 등 사전 점검도 완료했다.
또한 유사시를 대비해 전 차량 인솔 직원 사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입교 당일에는 관할 경찰서 협조로 운전자 음주측정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였다.
한편, 서울지방병무청은 올해 1월 14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총 37회에 걸쳐 복무기본교육․지도교육을 포함한 총 7,000여명의 사회복무요원을 350여대의 차량으로 사회복무연수센터로 수송하게 된다.
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생 안전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과 긍지를 가지고 성실복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서울병무청, 2019년 첫 사회복무요원 교육생 안전 수송
- 기자명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입력 2019.01.16 01:15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