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에 위치한 회배달전문점 ‘싱싱회돌이’가 기해년 새해를 맞아 회배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싱싱회돌이가 제공하는 회배달서비스는 기존 회포장배달 방식을 개선하여 깨끗한 pp용기에 위생포장하고 쌈 야채와 각종소스, 계절 해산물에 매운탕꺼리까지 포함하여 다른 준비가 필요 없는 한상차림 서비스이다. 매운탕꺼리는 배송여부를 꼭 선택해 불필요한 음식쓰레기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 고객이 원하는 시간을 지정해 배송이 이루어지는 등 고객편의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싱싱회돌이는 “시장에 직접 나오는 것보다 배달주문이 비용과 시간을 반으로 절약할 수 있다”며 가성비 높은 실용적인 서비스임을 강조하고 있다.
싱싱회돌이의 회배달 서비스는 홈페이지(www.hoidori.com) 오픈과 동시에 동작 지역 카페나 커뮤니티에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저렴한 비용과 편리한 주문과정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주문한 회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고객이 직접 볼 수 있어 신뢰할 수 있다는 반응이다. 
싱싱회돌이 송경남 대표는 “신선한 수산물을 즐기고 싶은 고객들이 횟감에 대한 신뢰 부족으로 배달을 꺼려하고 시장에 직접 나오는 번거로움을 감수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불편을 덜어드리고 싶었다”고 회배달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또한 “싱싱회돌이는 당일 입고된 최고의 횟감을 엄선하고 위생적으로 포장해 최상의 상태로 배송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기에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싱싱회돌이는 현재 노량진수산시장을 중심으로 서울 전역에 퀵배송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와 네이버쇼핑, 배달의민족 앱 혹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와 같은 SNS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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