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청소년문화원 이탁규 원장이 1월 24일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해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
이탁규 원장은 해마다 다문화가정 및 새터민 청소년들을 위해 쌀을 지원해왔다. 올해도 다문화가족 청소년들을 돌보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동작가정교회, 방과후공부방, 대안학교 등을 찾아 사랑의 쌀 증서(20kg 50포)를 전달했고, 오후에는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격려와 응원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탁규 원장은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행복도가 매우 낮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며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과정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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