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초보 부모들을 위해 “육아는 처음이지만 좋은 부모가 되고 싶어”라는 제목으로 영아 부모를 위한 양육서를 개발하여 배포한다.
해당 책자에는 ‘양육의 8가지 원칙’, ‘영아의 기질별 특성’, ‘영아의 발달 특성이 문제로 보여지는 행동’ 등 세 가지 대 주제를 중심으로 내용을 수록했다. 특히 기질 및 발달 특성 부분에서는 영아 부모들이 자주 고민하는 상황에 대한 적절한 솔루션을 제공했고, 부모가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삽화 및 만화 등을 활용해 구성했다.
해당 책자는 서울시 및 자치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서울시녹색장난감도서관 등을 통해 무상 배포할 예정이며 서울시 소재 어린이집의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서도 안내될 예정이다.
“육아는 처음이지만 좋은 부모가 되고 싶어”
서울시, 초보 부모를 위한 육아 꿀팁 담은 양육서 배포
- 기자명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입력 2019.03.0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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