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 산하 동작체력인증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3월부터 지역 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학생 건강 체력평가(PAPS)’ 출장서비스를 운영한다.
PAPS(Physical Activity Promotion System)는 학생들의 단순한 체력 측정이 아닌 심폐지구력, 유연성, 근력, 순발력, 체지방 5가지 체력 요인을 평가해 학생 개개인별 체력 증진을 돕는 서비스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동작체력인증센터(☎ 591-0101)로 문의․접수하면 된다.
동작체력인증센터는 동작구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국민들에게 과학적 체력측정과 운동처방을 실시해 국민들이 100세까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국책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김봉현 이사장은 “최근 학생들의 체력 저하와 비만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현실에서 PAPS 서비스를 통해 실질적으로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작체력인증센터, ‘2019 학생건강체력평가(PAPS)’ 지원
- 기자명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입력 2019.03.1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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