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이 운영하는 동작구민체육센터는 지난 3월 12일, 지역 내 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해 영유아 특수교육기관인 누리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장애학생 체육문화 조성을 위한 사업협력 및 홍보 △장애학생 건강증진을 위한 수영강습 지원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공익성 프로그램 협조 등이다.
김봉현 이사장은 “앞으로도 장애학생과 지역주민이 건전한 생활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작구민체육센터는 지난 3월 11일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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