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의원 및 직원은 지난 3월 15일 동작구보건소가 주관한 응급조치 및 구조교육을 받았다.
이날 교육은 서울시립 보라매병원 전문강사(응급구조사)와 간호사의 진행으로 심폐소생술 및 AED(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이론 및 실습 내용으로 진행됐다. 본 교육의 목적은 일반인에 대한 심폐소생술로 급성심정지환자의 생존률이 높이지고 있는 추세에 따라, 응급환자 발생시 빠른 시간내 대처하여 우리 이웃과 가족의 생명을 지키는 데 있다.
강한옥 의장은 교육에 앞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할 수 있는 사고시 빠른 시간 내에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대처 능력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주민들께서도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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