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주거복지센터(센터장 신동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배추 나눔사업을 전개했다.
지난 3월 28일 단체로부터 후원받은 해남 배추 600포기와 양파 300Kg을 장애인보호작업장, 장애인쉼터, 경로당과 노량진2동, 사당4동, 대방동 주민센터의 협조로 주거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 3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신동수 센터장은 “주거문제로 곤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은 동작주거복지센터(☎ 816-1688, 여의대방로44길 47 대방1단지 상가 201호)를 통해 도움을 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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