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기)은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청사 앞마당에서 청렴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청렴하고 공정한 보훈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일환으로 직원들이 직접 앞마당에 나무를 심고 청렴나무로 이름을 지어 청렴한 공직생활을 다짐했고 식목일의 의미도 함께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기 지청장은 “공직자로서 가장 요구되는 덕목에 청렴을 뽑는 요즘, 청렴하고 깨끗한 보훈청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앞으로 서울남부보훈지청은 청렴나무가 자라 열매를 맺을 때까지 청렴한 공직문화조성에 힘쓰고 부패 없는 세상을 만드는 데 노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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