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동작구형 일자리 사업방향, 동작 직업교육 특구 추진방안 등 모색 

지속가능한 동작구형 일자리 사업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하여 2019년 일자리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4월 10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토론회에는 외부 전문가, 구의회 의원, 주민대표, 관계공무원 및 참관자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 현장수요 기반의 상향식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고, 유사사업 간 관련부서 정보공유를 통한 타지자체와 차별화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역특성을 반영한 지속가능한 동작구형 일자리 사업방향 △동작 직업교육 특구 추진 방안 △캠퍼스타운 활성화를 통한 지역과 대학의 상생방안 △중장년층 일자리사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유재천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일자리 생태계 조성의 효과를 기대한다”며, “어르신 및 청년 일자리 사업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1월 전국 최초 직업교육 특구로 지정되어 구 전역에 걸쳐 6개 특화사업과 19개 세부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노량진로 190)는 청년일자리 창출의 거점으로서 다양한 취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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