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문화재단(이사장 오영수)이 운영하는 사당솔밭도서관(관장 박인철)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해서 행복한 5月’이라는 주제로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가족공연’과 ‘그림책 작가’ 강연을 준비했다.
가족공연은 ‘책방 속 마법우체국’ 이라는 주제로 공연팀을 직접 초청해 이야기와 마술쇼를 합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그림책 작가 강연은 ‘위대한 건축가 무무’를 출간한 김리라 작가를 만나보는 시간으로 작가의 이야기와 건축사 이야기를 들려주며,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이밖에 추천도서 전시와 영화 소개를 통해 바쁜 현대인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겨볼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꾸밀 예정이다.
행사는 5월 11일 14시 30분에 가족공연, 5월 19일 10시에 그림책 작가 강연이 진행된다. 참가비는 없고 4월 23일부터 동작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사당솔밭도서관 박인철 관장은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들이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즐거운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5월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문의 : 사당솔밭도서관 ☎ 585-8411 / 070-7204-4244(담당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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