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은 지난 5월 14일, 회원과 함께하는 2019년 제1차 문화이벤트 ‘예당호 출렁다리’행사를 진행했다.
공단 체육시설 이용회원과 임직원 총 207명이 참가한 이번 문화이벤트는 추사 김정희 고택 관람을 시작으로 △국내 최장 402m 길이의 예당호 출렁다리 관광 △봉수산자연휴양림 관광 등 충남 예산의 문화유적지와 명소를 체험했다.
행사 종료 후 문화이벤트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99% 이상 매우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한 참가자는 “좋은 사람들과 좋은 장소에서 보낸 유익한 시간이었다. 회원들을 대상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공단에 감사드린다”며 “다음에도 참가할 기회가 생긴다면 꼭 다시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봉현 이사장은 “일상생활에 바쁘신 와중에도 참가해준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회원님들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문화이베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회원들의 여가시간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동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