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이 운영하는 동작구민체육센터에서 6월 3일, 관내 구립 체육시설 중 최초로 ‘바디핏 스튜디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동작구민체육센터 신관 4층에 새롭게 마련된 바디핏 스튜디오는 기존 다목적4실의 공간(전용면적 166㎡)을 활용해 대대적인 전체 리뉴얼 공사를 마친 뒤 바디핏 스튜디오를 설치 완료했다.
바디핏은 크로스핏, 서킷트레이닝, 퍼스널트레이닝의 장점을 모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게 만든 퓨전 프로그램으로, 짧은 시간에 최대의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7:1 소그룹 레슨을 진행하여 더 안전하고 개개인에 맞춤운동을 진행할 수 있다.
김봉현 이사장은 “향후 지속적으로 바디핏 스튜디오와 같이 트렌드에 맞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고객들에게 건강과 긍정에너지를 선사하고, 쾌적한 운동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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