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에 걸쳐 각 유관기관들과 함께 전쟁 상황 등 국가 비상사태를 대비해 현장 대응능력을 기르기 위한 2019년도 을지태극연습에 돌입하여 안전하게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은 5월 28일 오전 6시 전 직원에 대한 비상소집으로 시작돼 소방서 2층 회의실에 종합상황실을 만들어 가상의 화재․구조․구급 등의 현장활동을 펼쳤다.
오정일 동작소방서장은 “을지연습을 통해 국가위기시 각자의 임무를 숙달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근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민․관․군이 합동으로 국가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되는 범정부적 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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