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예사랑교회(담임목사 이경준)에서 교구위원회 구제부 활동의 일환으로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동작재가노인지원센터(센터장 성미경)에 전달했다.
전달식은 이경준 담임목사, 이종혁 부목사, 엄주철 장로, 구제부 및 사목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예사랑교회 1층 커뮤니티홀에서 진행됐다.
후원금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저소득 독거어르신 20명(상도2동 거주자)에게 ‘춘추용 차렵이불’을 지원했다.
예사랑교회는 지난 2015년부터 동작재가노인지원센터의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식품지원(쌀, 과일), 여름철 수액지원 등을 통해 노인복지 향상에 일조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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