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대방1단지(소장 이상희)는 지난 6월 3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연계해 ‘신나는 예술여행 - 째즈, 국악과 사랑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음악회를 열어 단지 내 지역주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본 음악회는 신나고 흥겨운 무대로 진행돼 때 이른 무더위와 바쁜 일상에 지친 주민들의 심신을 재충전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꾸며졌다.
주택관리공단 대방1단지 이상희 관리소장은 “우리 단지가 단순한 주거의 기능에서 벗어나 문화 예술 공연을 펼칠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활용되어 입주민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낸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야외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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