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이 운영하는 동작구민체육센터는 지난 6월 4일 관내 구립 체육시설 중 최초로 오픈한 바디핏 스튜디오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임인재 상임이사를 비롯한 공단 임직원과 고객자문단 및 시설 이용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동작구민체육센터 신관 4층에 새롭게 마련된 바디핏 스튜디오는 기존 다목적4실을 활용해 대대적인 리뉴얼 공사 후 재탄생시킨 공간이다.
이곳 시설은 최고급 바닥마감재(탄성 고무매트), 하이바(6개), 로잉머신(8대), 트레드밀(무동력), TRX(8대)를 비롯해 다양한 운동기구를 갖춤으로써, 지역주민과 회원들이 건강한 몸을 만들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개장식에 참석한 고객자문단 회원대표는 “건강한 삶의 활력소를 찾을 수 있는 바디핏 스튜디오가 관내 구립체육시설에 설치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공단 임인재 상임이사는 “바디핏 스튜디오를 탄생시키기까지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역주민과 회원들의 뜨거운 성원과 관심, 그리고 직원들의 노력으로 해낼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회원들이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쾌적한 운동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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