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보훈지청은 지난 6월 1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효성나눔봉사단과 ‘사랑의 생필품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효성나눔봉사단이 지원한 사랑의 생필품 꾸러미(햄․참치세트)는 저소득 국가유공자 200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효성은 생필품 꾸러미뿐만 아니라 야외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저소득 국가유공자의 나들이 행사도 후원하고 있다.
서울남부보훈지청에서는 국가유공자들이 예우 받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기업과의 사회공헌활동을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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