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복지재단(이사장 임성수)은 지난 6월 21일 ‘이마트와 함께하는 지구사랑 그림대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이마트 이수점(지점장 김재봉)과 동작복지재단이 협약하여 연간 진행하는 희망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사당동에 위치한 성진행복한그룹홈 아동들과 이마트 주부봉사단 및 직원이 함께 서울랜드를 방문하여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50여명이 함께 놀이체험을 한 후 ‘지구사랑’을 주제로 그림대회를 진행, 모든 아동에게 참가상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동작복지재단 임성수 이사장은 “평소에 놀이체험 기회가 없는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함께 해 준 이마트 이수점 주부 봉사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마트는 지난 2011년부터 희망나눔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소외된 취약계층에 훈훈한 사랑을 전달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2014년에는 동작복지재단과 협약을 맺고 동작구 전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왕성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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