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시민기자가 될 수 있는 ‘2019 서울 시민기자’를 7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서울시민뿐 아니라 서울 소재 직장, 학교 등에 다니는 서울생활권자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서울 시민기자는 서울시의 주요 정책 및 행사, 시설, 서울생활정보 등을 주제로 시민 눈높이에 맞는 체감형 취재기사 및 사진·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시민기자가 작성한 콘텐츠는 편집실의 검토를 거쳐 서울시 온라인 뉴스 사이트 ‘내 손안에 서울(http://mediahub.seoul.go.kr)’ 및 뉴스레터를 통해 매일매일 시민들에게 유용한 서울 소식을 전한다. 
‘2019 서울 시민기자’는 △청소년기자(200명) △대학생기자(300명) △시민기자[일반](700명) △사진·영상기자[전문](300명) 분야로 나눠 모집한다.
관심 있는 시민은 서울시 홈페이지 및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https://forms.gle/4cGUmLRB4XZbTFaU7)하면 된다. 선착순 접수를 통해 선정된 서울 시민기자에게는 8월 초 가입승인 및 활동안내를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서울 시민기자는 2019년 8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해 2020년 12월까지 활동을 이어간다. 서울 시민기자로 선정되면 소정의 원고료 및 서울시 주요 행사 초청 등의 기회가 주어지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기자증 및 활동인증서 제공, 서울시장 표창 수여, 활동기간 연장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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