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예술대학교와 함께 3‧1운동 100주년 및 제74주년 광복절 계기 플래시몹 실시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기)은 지난 8월 14일 백석예술대학교(총장 윤미란) 학생들과 함께 방배역 사거리에서 3‧1운동 100주년 및 제74주년 광복절 계기 플래시몹 ‘영웅, 그 날의 이야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백석예술대학교 학생들의 버스킹, 광복회 서초구지회의 선창으로 시작된 만세운동 재현, 태극기 거리행진 순으로 진행되었다. 독립유공자유족‧학생‧시민 80여명이 직접 플래시몹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독립유공자의 고귀한 정신을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었고, 이를 관람한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이용기 서울남부보훈지청장과 윤미란 백석예술대학교 총장은 “학생‧시민의 보훈 정신 함양을 위해 독립‧호국‧민주를 아우르는 행사를 앞으로도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동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