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산하시설인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에서는 8월 21일 기아대책 연합 봉사활동으로 한국뉴욕주립대학교 학생들이 지역 경로당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대학생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 종료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참여자들은 깨강정, 견과류 강정, 수정과 등의 다과를 정성껏 만들어 대방동 주공아파트 내 경로당 2곳을 방문해 전달했다.
대방복지관 관계자는 “성실하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봉사활동에 임해준 한국뉴욕주립대 봉사자들에게 감사 드린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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