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은 8월 23일 무인공영주차장의 안전운영을 위해 방송시설 및 텔레폰페이징 시스템을 도입했다.
텔레폰페이징 시스템이란, 깨끗하고 안전한 공영주차장 이용을 위해 24시간 실시간 CCTV모니터링을 통해 주차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와 범죄, 비상 및 응급상황 발생 시 전화기를 이용해 해당 주차장에 경고 및 안내 방송을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현재까지 무인공영주차장 총 8개소에 설치했다.
도화통합관제센터를 통해 365일 24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 방송시설을 추가해 주차장내 안전은 물론 고객불편 사항에 대해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졌다.
한편 공단운영 공영주차장은 연차적으로 CCTV를 최신 200만 화소로 교체 및 증설해 주차장내 범죄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있으며, LED전등 교체는 물론 안심벽화 도입 운영, 범죄예방 최우수주차장 인증을 통한 셉테드(범죄예방 환경조성) 등 동작경찰서와도 업무협력을 통해 비상상황 발생 시 긴급출동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동작구 공영주차장, 텔레폰페이징 시스템 설치로 고객안전 강화
- 기자명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입력 2019.09.02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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