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동작지사(지사장 정재규)에서는 홀몸어르신, 장애인가구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층을 위해 대방동주민센터(동장 소미경)에 ‘사랑의 쌀’ 40포(10kg, 약 136만원)를 기부했다.
‘사랑의 쌀’은 거동불편자 및 홀몸어르신 40가구를 복지플래너와 새마을부녀회원이 방문해 명절 인사와 함께 전달했다.
정재규 국민건강보험공단 동작지사장은 “평소 직원들과 십시일반으로 모아온 기금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전달받은 쌀을 통해 조금이나마 풍족한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소미경 대방동장은 “지역 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기부해 주신 국민건강보험공단 동작지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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