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의장 강한옥)는 9월 5일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회기 중 처리한 안건은 총 11건으로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전갑봉)에서는 △서울특별시동작구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지희 의원 대표발의) 등 6건을,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신희근)에서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청소년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미연 의원 대표발의) 등 5건을 심의․의결했다.
동작구의회는 8월 30일부터 9월 2일 이틀간 현안관련 사업장을 현장 점검했다. 먼저 행정재무위원회는 한누리 공영주차장 행복주택 복합화 사업 등과 관련하여 부지를 점검하고, 충남 태안 동작휴양소를 찾아 주요시설을 돌아본 후 간담회를 가졌다.
복지건설위원회는 사당3동 청소년독서실에서 이용에 불편한 점 및 개선사항 등을 점검하고, 사당4동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찾아 현황 보고를 받은 후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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