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소리샘복지관(관장 이항묵)은 지난 9월 21일 리틀소리샘 이용가족 100여명과 삼성카드 임직원 가족 40명이 함께 참여하는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리틀소리샘은 삼성소리샘복지관에 찾아오기 힘든 이용자들을 직접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명랑운동회는 다음카카오 ‘같이가치’의 지원과 함께 삼성카드 ‘열린나눔’의 후원처 ‘교육더하기’의 지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되었다.
리틀소리샘을 이용하는 청각장애가정과 삼성카드 임직원 가정이 1:1 매칭으로 팀을 이뤄 훌라후프 통과, 풍선탑 쌓기 등 18개의 다양한 경기를 즐기며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했다.
삼성소리샘복지관 명랑운동회 담당자 노다솔 사회복지사는 “운동회에 참가한 리틀소리샘 이용 가족과 삼성카드 임직원 가족들이 즐거운 활동울 통해 소통하며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며 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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