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이수사회복지관(관장 이석영)은 9월 24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20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문화체험에서는 메가박스 이수점과의 연계를 통해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를 관람했다.
문화체험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활동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여가·문화 활동도 즐길 수 있어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동작이수사회복지관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3개의 사업단(노노케어 행복도우미, 독거노인돌봄, 지역아동돌보미)에 120명의 어르신이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12월까지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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