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작구협의회(회장 문화영) 제19기 출범회의 및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이 9월 25일 베라카웨딩홀(노량진로 100 CTS빌딩 2층)에서 개최되었다.
대통령자문 헌법기관인 민주평통 동작구협의회의 활동에 뜻을 함께할 제19기 자문위원으로 103명(신규 47명, 연임 56명)이 위촉되었다.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2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으로 구성되어 향후 폭넓은 통일의견 수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부 출범식에 이어 2부는 3분기 정기회의로 진행되어 새로 구성된 제19기 자문위원들이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민주평통 동작구협의회는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며 활발하게 통일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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