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한국봉사회 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경태)는 지난 10월 1일 저소득 자활사업 참여주민 6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 공동체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동작패밀리공동체훈련’은 자연친화적인 체험활동 및 조별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 함양 및 소속감 증진을 도모했고,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들의 업무노고를 격려하고 근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동료와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김경태 센터장은 “동작지역자활센터는 상‧하반기로 나눠 공동체 훈련을 실시하여 참여주민들의 자활의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20년도에도 참여주민들을 위한 공동체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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