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이수사회복지관(관장 이석영)은 지난 10월 4일 아동 정서 멘토링 ‘띠앗머리 마음나눔 이야기’ 멘토-멘티와 외부문화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외부문화체험활동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함께하는 ‘아름인×을지유람’ 프로그램과 연계해 실시되었다. 전문 해설사와 함께 을지로 특화거리를 도보로 여행하며 멘토와 멘티가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외부문화체험활동에 참여한 멘토는 “활동을 통해 아이들과 더 가까워진 것 같아서 좋았다”고 전했으며, 멘티는 “을지로에 새로운 것이 많아서 재미있었다”는 소감을 남겼다.
동작이수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을 위해 ‘띠앗머리 마음나눔이야기’ 멘토링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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