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병무청 김종호 청장과 직원 30여 명은 10월 8일 장승배기역 인근 별담마을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비영리 봉사단체인 ‘드림인공존’과 협업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 주민들이 좀 더 개선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자는 나눔의 의미를 담아 2016년 시작해 4년째 이어오고 있다.
서울병무청 직원들의 봉사를 통해 별담마을의 낡은 벽면이 선명한 그림으로 새단장되었다. 김종호 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한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행복한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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