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청소년교육전략21(이사장 김영성)이 운영하는 동작구립 사당청소년문화의집(관장 심묘탁)은 10월 19일 토요일 13시 30분부터 18시까지 사당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19 동작구청소년어울림마당 ‘악(樂)동축제’를 개최한다.
악(樂)동축제는 여성가족부, 동작구가 주최하는 청소년어울림마당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할로윈 파티’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 부스, 마술 공연, 먹거리 코너 등이 마련된다. 올해는 안전하고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사전 접수로 진행된다. 120명의 사전 접수자를 대상으로, 마법주스 만들기, 석고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사당청소년문화의집 대학생기획단 ‘길라잡이’를 중심으로 청소년운영위원회 ‘해찬나래’, 청소년봉사단 ‘크로커스’, 동아리연합회 ‘D&P’, 라이프마을기획사,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서울시홍보단과 청소년외국어봉사단, 동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대학생청소년상담자원봉사단이 함께 지역축제를 운영한다.
사당청소년문화의집 심묘탁 관장은 “할로윈 축제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악(樂)동축제에 많은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동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