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동작미술협회展이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동작문화원 4층 로비에서 열린다.
이 기간 동안 동작문화원을 찾는 주민들은 서양화, 수채화, 문인화, 한국화, 서예, 조각, 공예 등 다양한 장르가 망라된 전시회를 만날 수 있다. 본 전시회에는 45명의 작가가 수준 높은 작품들을 출품했다. 
동작미술협회 최윤호 회장은 “동작구민들과 미술의 아름다움을 공유하기 위해 제13회 동작미술협회展을 개최하게 되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동작구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고 동작구가 최고의 문화예술 도시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많은 분들의 애정과 지원이 있었기에 동작미협 회원들의 창작활동과 동작 예술발전이 가능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사)한국미술협회동작지부 동작미술협회가 주최하고 동작구청, 동작구의회, 동작문화원, (재)동작문화재단, 우리은행, (사)한국미술협회, (사)서울미술협회가 후원했다.

저작권자 © 동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