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이 운영하는 사당문화회관에서는 지난 10월 24일 3층 대강당에서 회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특별한 콘서트를 개최했다.
‘행복 바이러스 피아노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번 공연은 지난 1년 동안 쌓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자리로 22명의 회원들이 한 곡씩 연주하며 피아니스트의 꿈을 키웠다.
초대된 가족들은 연주를 칭찬하고 격려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매년 잊지 않고 피아노 발표회로 주민들 곁으로 다가와 행복을 전해주는 공단과 사당문화회관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공단 김봉현 이사장은 “지역주민의 문화교육 및 여가생활의 기회 제공을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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